이음도서관 소개

도서관 안내

우리 아이들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며 지낼까요?
TV보기, 스마트폰 검색, 유튜브 시청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인 시각자극에 의한 정보 습득으로 일부의 뇌만 자극하며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독서할때 뇌의 전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지요.
독서를 할 때 가장 좋은 방향은 1)듣고, 2) 보고, 3) 말하고, 4) 쓰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서의 능력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됩니다.
독서 능력은 만 13세까지는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으니 초등과정까지는 독서를 도와주는 환경과
협조자(부모 또는 선생님 등)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음도서관에서는 수시로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하면 정기적으로 책과 미술을 접목한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음도서관은 2019년 7월 8일 진주시 작은도서관에 등록된 "이음작은도서관"입니다.
2300여권의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동네주민부터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 공간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감성을 미술로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책읽는미술관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하며 규모는 작지만 꿈이 큰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음도서관 (별채)

평일/주말 : 이른 10시 ~ 늦은 6시
휴무 : 매주 월요일

도서관 체험수업

- 그림책과 하는 미술수업 (책읽는미술관 프로그램)
- 조물조물 도자기 수업 (5세 ~ 초등)